시정보도자료
작성일 201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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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업의 참일꾼! 우렁이 양식 개시 | |
담당부서 | 농업기술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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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지현)에서 호저면 광격리 일대에 우렁이양식장을 설치하고 우렁이 양식을 개시한다. □ 시는 호저면 광격리 일대를 중심으로 샘바래기마을(대표 원혁정) 38농가 55ha 규모로 2012년도에는 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친환경육묘장, 우렁이양식장, 메주가공(발효장)시설을 설치하였다. □ 벼농사에 있어 친환경농업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우렁이는 그동안 원거리에서 구입하여 사용하면서 적기에 사용할 수 없었을 뿐 아니라 친환경농업을 확대하는 데에도 어려움이 많이 있었으나 □ 호저면 광격리에 1,780㎡의 우렁이양식장을 설치하여 양식을 개시하였으며, 금년에는 4~5톤을 생산하여 70ha에 공급할 계획이다. □ 우렁이 공급은 5월 25일 경부터 공급이 가능하며, 앞으로 원주에서 우렁이 농법을 이용한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농가에 전량 공급하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5배 정도 확대가 필요하다. □ 2012년부터 3년차 사업으로 안전농산물 생산 및 친환경농업 확대와 환경보호, 농산물 부가가치 추진을 통한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녹색기술 성과확산을 위하여 유기농 클린벨트 모델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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