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시정홍보관

□ 중심 시가지 상권 활성화 및 도심지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중앙로 문화의 거리 3단계 조성사업』이 2013년 5월 착공한다.

□ 금년도에 조성될 3단계 사업 구간의 테마는 활력의 거리로 현재 조성이 완료된 활력의 거리와 연계하여 시민들이 쉴 수 있는 소공원과 자유로운 문화 활동이 가능한 전시공간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 중앙로 문화의 거리는 총 4단계로 구분되어 있으며, 금년도에 3단계 구간인 원주관광호텔~천사로(지하상가)까지 140m구간은 디자인 거리로 조성하고

□ 자유아파트 진입하는 접속도로(원일로~평원로) 190m구간은 전선지중화 사업을 시행하여 총 1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상수도 시설 정비, 배전 및 통신선로 지중화, 도시가스 관로 매설, 디자인 포장 등을 조성하여 올 10월 준공할 계획이다.

□ 시 관계자는 “중앙로 문화의 거리 조성으로 공동화되어 가는 구 시가지 상권을 활성화시킬 수 있을 것이며, 시민들이 자유로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을 제공하여 즐길 수 있는 거리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문의처 도시디자인과(737 3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