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시정홍보관

□ 원주시보건소는 본격적인 기온 상승에 따라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은 횟집 및 김밥 취급업소 등에 대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 점검내용은 △ 식재료 보관 및 취급기준 △ 종사자의 위생관리 및 건강진단 여부 △ 칼, 도마, 행주 및 주방기구의 살균?소독 여부 △ 수족관 청소관리 △ 조리장 청결 상태 △ 무채 및 천사채등 남은음식 재사용여부를 중점 점검하여 위반업소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행정처분할 예정이다.

□ 특히 조리기구와 종사자의 손 등은 세균 오염측정기를 활용하여 오염도를 확인함으로써 식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도록 계도하고,

□ 적발업소는 중점관리 대상으로 지정하여 개선될 때까지 사후관리 강화하여 식중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주민 건강보호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

□ 보건소 관계자는 “기온이 상승하고 외식 기회가 증가하면서 식중독 사고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음식은 충분히 가열조리하고 지하수를 사용하는 경우 물은 꼭 끓여 먹어야 하며 철저한 손 씻기를 생활화하여 식중독 예방에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 하였다.

문의처 위생과(737 4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