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시정홍보관

□ 보수공사에 따른 문막교 통행금지가 당초 계획보다 4일 앞당긴 4월 14일 오전8시부터 해제된다.

□ 이번 보수·보강공사는 상부 교면 재포장과 파손된 난간 보수를 위해 시행되었으며, 지난 4월 8일부터 문막교에 대한 통행을 제한하였다.

□ 원주시에서는 문막교 전면 통행금지로 우회도로 이용에 따른 시민불편 조기 해소를 위해 주·야로 작업을 실시하여 조기에 완료되었으며,

□ 시 관계자는 “신속하고 효율적인 보수·보강공사와 통과차량과 작업인부의 안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시행하게 되었으나 통행금지 기간 동안 불편사항을 참고 이해해준 시민들에게 감사하다”며,

□ 덧붙여 “문막교 보수·보강공사가 완료되면 금년 6월부터는 현재 18톤이상 통행제한에서 32톤까지 상향되어 문막교의 안전과 통행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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