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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보도자료

작성일 2013.03.27 조회수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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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원주시, (주)네오플램과 투자협약 체결
담당부서 기업지원과

수도권 중견기업 (주)네오플램 강원도 원주시로 이전 !

□ 강원도와 원주시는 3. 27일(수) 13시 30분 원주시청 투자상담실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주방용품 전문기업인 (주)네오플램(대표 박창수)과 공장, 본사 및 연구소 등을 원주기업도시로 이전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한다.

□ 투자규모는 2만평 부지에 ‘14년 상반기까지 시설공사를 완공시켜 생산량 증대를 통한 수익증대, 물류?생산지 통합을 통한 운송비절감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며, 3년간 330억을 투자하고, 445명 고용과 함께 향후 계열사 및 관련기업 2~3개사도 추가 이전할 계획이다.

□ 그 동안 강원도와 원주시는 지역발전의 앵커역할을 할 수 있는 중견기업 유치로 안정적인 성장을 견인하고 선도할 핵심 업체를 물색해왔으며, 업종별 물류비, 생산원가 절감 및 신기술 개발 가능성 요인 등을 부각시키는 맞춤형 기업유치 전략으로 공격적 마케팅을 전개해왔다.

□ (주)네오플램은 종합 주방제조업체로서 기존 불소코팅과 차별화된 친환경 세라믹코팅을 소재로 한 후라이 팬 등의 제품에 파스텔 톤의 화사한 색상 디자인을 도입하여 국내 주방용품시장 석권은 물론, 히트상품 항균도마가 세계 판매 1위를 차지하는 등 주방업계에 수출주도형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그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금번 중견기업 투자유치를 통하여 고용기반 확대 차원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는 기반을 구축하였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 (주)네오플램은 약 200명의 인력을 고용하여 연간 980억원(‘11기준) 매출을 올리는 우수기업으로 ’10년에「천만불 수출의 탑」수상, ‘12년에 지식경제부로부터 세계일류상품기업으로 선정될 정도로 유망하고 건실한 기업체로 평가 받고 있다. 지난해 세계주방용품 시장규모는 12조6천억 이었으며 향후 ’20년까지 17조 7천억으로 지속 성장할 전망이다.

□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원창묵 원주시장은 이번 투자협약을 통하여 "고용창출 및 안정적인 지역경제 성장기반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향후, 원활한 인력수급 지원체제를 구축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판로확보, 수출마케팅 홍보활동 등을 강화하여 투자기업이 조기에 안착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하였다.

□ 한편, 네오플램은 최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국제가정용품 박람회(International Home & Housewares Show 2013)에 참가해 4년 연속 한국 주방용품의 우수한 기술력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이는 등 세계적 디자인 선두기업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10년과 ‘11년에는 2년 연속『올해의 브랜드』대상, ’12년 『iF 디자인 어워드』 및 『reddot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였다.

문의처 기업지원과(737 2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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