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보도자료
작성일 201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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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원주도시기본계획 수립’공청회 개최 | |
담당부서 | 도시재생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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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는 계획인구 50만의 저탄소녹색도시를 지향하는 ‘2030년 원주 도시기본계획’에 대한 공청회를 3월 7일 오후 2시 치악예술관에서 개최한다. □ 도시기본계획에서는「행복하고 푸른 녹색건강중심도시 원주」라는 도시미래상 을 설정하고 있으며, □ 도시공간구조는 기존도심 주변의 녹색도심과 문막, 서원주역 중심의 녹색부도심, 7개면의 중심의 녹색생활거점으로 하는 녹색 다핵집중형 체계로 구상하고 있다. □ 생활권별 기능배분에 있어서 중심권에는 도심기능과 주거기능을 배분하고 동부권은 행정?주거 및 생태관광기능, 서부권은 첨단산업·물류기능, 남부권은 교육문화와 예술기능, 북부권은 주거, 녹색농업, 관광휴양 기능을 계획하였으며, □ 부문별로 도시기반시설 및 주거환경계획, 환경보전, 경관, 공원녹지 계획, 경제산업, 사회문화, 방재계획 등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 했다. □ 이날 공청회는 도시기본계획(안) 발표와 관계 전문가 토론 및 시민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시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토대로 최종 보완을 통해 시의회 의견청취 및 시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거쳐 4월 강원도에 승인신청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