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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보도자료

작성일 2012.11.22 조회수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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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13년도 예산 7,821억원 편성
담당부서 기획예산과

□ 원주시는 2013년 예산안을 올해 본예산보다 4.6%(345억원) 증가한 7,821억 원으로 편성하고 시의회에 승인을 요청했다.

□ 2013년 예산안 중 일반회계는 9.9%(579억원) 증가한 6,447억원, 특별회계는 14.6%(△234억원) 감소한 1,374억원 규모로 편성되었다.

□ 일반회계 규모가 증가한 것은 신규사업인 문화체육공원 조성(캠프 롱) 등을 포함하여 국?도비 보조사업이 430억원 가량 증가하였기 때문이며,

□ 특별회계 규모가 줄어든 것은 하수종말처리장 증설사업 등 수질개선사업특별회계의 국비 및 한강수계기금사업의 마무리로 국비?기금 지원의 감소를 반영했기 때문이다.

□ 세입예산
  국가경제 성장전망(평균 성장률 4%미만)과 국내 부동산경기 등을 감안하여 원주시의 최근 3년간 평균 징수율 및 세입신장률 추이를 감안하여 안정적으로 계상
  지방세 수입은 2012년 1,199억원에서 1,229억원으로 30억원이 늘었고, 세외수입은 하수도특별회계 순세계잉여금의 영향으로 19%(129억원) 증가한 1,477억원, 국도비·지방교부세 등 의존수입은 5,114억원으로 295억원이 증가

□ 세출예산
  영유아보육료 등 국고보조사업의 대폭적인 증가로 인하여 필수경비의 증가와 보조사업에 따른 시비 부담액이 가중되어 자체사업 추진을 위한 가용재원이 감소
  경상예산을 금년 수준으로 동결하는 등 긴축재정을 원칙으로 하여 사업예산의 신규사업 추진을 최대한 억제하고 문화체육공원(캠프 롱) 및 홍수조절지댐 건설 등 필수 추진 신규사업에 대해서는 국?도비, 교부세 등 외부재원을 최대한 확보하여 시 부담을 최소화하는 등 주요현안사업의 마무리에 역점 투자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 및 편의성에 중점을 두고 복지예산, 물가안정, 일자리 창출사업, 지역경제 활성화사업 등 시민편의와 서민생활과 직결된 사업에 집중 편성

□ 한편, 일반회계 예산편성은 △일반 공공행정분야 361억원(5.60%) △공공질서 및 안전분야 62억원(0.96%) △교육분야 89억원(1.38%) △문화 및 관광분야 453억원(7.03%) △환경보호분야 616억원(9.55%) △사회복지분야 1,775억원(27.54%), △보건 분야 96억원(1.49%) △농림해양수산분야 565억원(8.77%) △산업·중소기업분야 90억원(1.40%) △수송 및 교통분야 436억원(6.76%) △국토 및 지역개발분야 894억원(13.87%) △예비비 및 기타 분야 1,005억원(15.65%) 등으로 계상했다.

□ 시 관계자는 “원주시의 내년 예산안은 건전재정 확립과 합리적인 재원배분에 역점을 두고 한정된 재원을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꼭 필요로 하는 곳에 예산이 투입될 수 있도록 선택과 집중을 통한 재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도록 편성하였다.”고 밝혔다.

문의처  기획예산과(737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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