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보도자료
작성일 201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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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月의 마지막 밤, 가을 콘서트 개최 | |
담당부서 | 문화예술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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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와 음악이 흐르는 박경리문학공원 가을밤으로 초대합니다.” □ 박경리문학공원이 주최하고 토지사랑회가 주관하는 “詩月의 마지막 밤 가을 콘서트”가 10월31일(수) 저녁 7시30분 박경리문학공원에서 열린다. □ 이현모 연주자의 섹소폰 연주를 시작으로 오카리나 앙상블 ‘흙향’과 통기타 연주단 ‘울타리’의 아름다운 선율이 이어지며 넉넉한 가을의 마음을 담은 시낭송과 원주오페라단 최용석 대표의 가곡을 비롯해 비울림 홍란희 대표의 가을노래 메들리가 이어진다. □ 특히, 자연치유 명상음악가 김성문씨로부터 대금, 중금, 현소를 통한 감동어린 음악을 감상 할 수 있으며, 경기민요 소리꾼 김명수씨의 창부타령, 칸소네와 함께 그룹 ‘산책’의 주옥같은 가을 노래들도 함께 나눌 수 있다. □ 한편, 콘서트 중간에는 소설 토지학교 6기가 월선네 주막을 운영하며, 공연이 끝난 후에는 토지사랑회와 둥지가든에서 준비한 군고구마를 나누는 멋진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 박경리 문학공원 관계자는 “또 하나의 계절이 저물어 가는 이 때, 시월의 마지막 밤에는 詩와 음악이 흐르는 박경리문학공원에서 마음이 통하는 아름다운 친구들과 멋진 추억의 시간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처 박경리문학공원(762 6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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