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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보도자료

작성일 2012.10.16 조회수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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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박경리문학제 기념연극 “무적의 삼총사”
담당부서 문화예술과

일곱 살 이상 모든 이들을 위한 무대


□ 2012 박경리문학제를 기념하여 극단 학전의 대표 김민기씨가 직접 번안, 연출한 작품 “무적의 삼총사”가 10월20일(토) 오후 5시30분에 토지문화관(흥업면 매지리 소재)에서 열린다.

□ 연극<무적의 삼총사>는 2009년 초연한 작품으로 같은 해 월간 한국연극 ‘공연 베스트 7’에 선정 되어 긍정적인 평가를 받기도 했으며, 요즘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학교폭력을 무대에 올려 청소년들에 큰 공감을 형성하고 있다.

□ 공연 횟수 4,000회를 넘긴 록뮤지컬 <지하철 1호선>으로 한국공연계의 큰 획을 그은 극단 학전의 이번 공연 티켓은 공연장의 규모상 선착순 150매에 한해 판매하고 있으며 관람료는 어린이 청소년 3,000원, 일반 5,000원으로 박경리문학공원(단구동) 사무실에서 예매할 수 있다.

□ 박경리문학공원 관계자는 “토지문화관의 공간 사정상 150명의 자리 밖에 준비하지 못했다며 서둘러 예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처 박경리문학공원(762 6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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