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시정홍보관

□ 원주시에서는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을 총 4개분야 21억 750만원을 투자하여     시행한다.
□ 농촌주택개량사업(42동, 융자금 1,260백만원)
   노후·불량주택 42동이 개량되는데 20평을 기준하여 동당 3천만원씩 융자가      지원되며 5년거치 15년분할 상환 조건으로 연이율이 3.9%이다.
   2월 20일까지 대상자선정과 교육을 마치고 각종 행정절차가 끝나는 대로 착      공하여 오는 10월 31까지 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 마을환경 및 기반시설정비사업(1개소, 8억 3,500만원)
   본 사업은 농촌마을단위의 하수도시설(오수처리장)과 도로포장, 마을기반시설등을 정비하는 사업으로서  국비 4억 1,750만원을 포함해 모두 8억 3,500만원을 투자하여
   귀래면 주포리 황산지구 지역을 정비하게 되는데 1월중 주민회의를 거쳐 주민숙원사업을 우선하여 책정하고 3월중 착공하여 오는 11월까지 마무리 할 계획이다.
□ 또 경관주택건립 지원사업으로 도비 1,250만원을 포함해 총 2,500만원을 들여 5곳의 주택을 지역특성에 맞는 자연경관가 조화된 주택으로 개선(건립)을 추진하게 된다..
□ 빈집정비사업(25동, 1,250만원)
   농촌지역에 산재하여 청소년들의 우범, 탈선장소로 활용될 우려가 있는 빈  집을 철거한다. 철거하는 빈집의 소유자에 대하여는 동당 50만원씩 보조하여 모두 정비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 원주시에서는 \'76년부터 2004년 말까지 783억 1천만원을 투자하여 주택개량      5,730동, 마을하수도 및 기반시설 19개 마을, 빈집 176동을 정비해 왔으며
  앞으로도 자연경관과 조화된 살기 좋은 농촌주거환경을 개선을 추진해 시민들의 정착의식 고취 및 삶의 질을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 한편, 원주시 건축과에서는 기 배부한 원주시 관내 우수한 경관주택의 모델집을 활용하여 주택개량 및 신축시 평스라브의 모양을 억제하고 모임, 박공, 팔각지붕등으로 계획하여 건물의 외관을 미적으로 표현함은 물론 주변경관과 잘 어울리는 경관주택이 건립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