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4년도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 원주시에서는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을 총 4개분야 18억 5천만원을
투자하여 시행한다. □ 농촌주택개량사업(57동, 융자금
1,140백만원) 노후·불량주택 57동이 개량되는데 20평을 기준하여 동당 2천만원씩
융자가 지원되며 5년거치 15년분할 상환 조건으로 연이율이
3.9%이다. 3월 28일까지 대상자선정과 교육을 마치고 각종 행정절차가 끝나는 대로
착 공하여 오는 10월 31까지 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 마을하수도 및
기반시설정비사업(1개소, 450백만원) 본 사업은 농촌마을단위의 하수도시설(오수처리장)과 도로포장, 마을기반시설등을
정비하는 사업으로서 양여금을 포함한 4억5천만원을 투자하여 지정면 신평리 1개마을을 정비하게 되는데 3월중
주민회의를 거쳐 주민숙원사업을 우선하여 책정하고 5월중 착공하여 오는 11월까지 마무리 할 계획이다. □ 마을하수도 시설개선사업(5개소,
250백만원) 기 설치된 마을하수도시설을 2004년부터 강화되는 수질기준에 맞게 보수·보강하는 사업으로서 양여금을
포함한 2억5천만원을 투자하여 취약한 마을하수도 문막 안말마을하수도등 5개소부터 연차적으로 보수·보강할 계획이다. □ 빈집정비사업(26동,
13백만원) 농촌지역에 산재하여 청소년들의 우범, 탈선장소로 활용될 우려가 있는 빈 집을 철거한다.
철거하는 빈집의 소유자에 대하여는 동당 5십만원씩 보조하여 모두 정비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 원주시에서는 \'76년부터 2003년
말까지 764억 6천만원을 투자하여 주택개량 5,673동, 마을하수도 및 기반시설 18개
마을을 정비하였으며, 앞으로 2008년까지 104억을 투자하여 주택개량 522동, 마을정비
16개마을, 빈집 150동을 정비하여 자연경관과 조화된 살기 좋은 농촌주거환경을
개선 하여 시민들의 정착의식 고취 및 삶의 질을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 한편,
원주시 건축과에서는 기 배부한 원주시 관내 우수한 경관주택의 모델집을 활용하여 주택개량 및 신축시 평스라브의 모양을 억제하고 모임, 박공,
팔각지붕등으로 계획하여 건물의 외관을 미적으로 표현함은 물론 주변경관과 잘 어울리는 경관주택이 건립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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