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 개운동 산동네, 도시주거환경개선 사업
= 공동주택건설방식으로 추진 □ 원주시에서는 도심지 산동네지역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하여 2002.
2. 8일 신규로 지구지정된 개운산동네(부지면적 : 46,392㎡) 주거환경개선지구에 대하여 공동주택을 건설코자 2003. 10. 9일
대한주택공사와 주거환경개선사업 시행협약서를 체결 하였고 □ 2003. 10. 11일 강원도에 대한주택공사를 공동주택건설 사업시행자로
지정하여 줄 것을 요청하여, 동년 11. 11일 강원도로부터 대한주택공사를 사업시행자로 지정 통보 받았다. □ 이에따라
주거환경개선계획수립, 교통영향평가, 주택건설사업승인등 행정적인 절차를 거쳐 내년 하반기부터 감정평가를 실시 대상지구안의 토지주, 건축주들에 대한
보상협의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 본 사업은 당초 지구내의 도시계획도로개설, 상·하수도 부설, 가로등 신설등 기반시설
정비와 주민 스스로 노후·불량주택을 개량하는 현지개량방식으로 추진할 계획 이었으나 현지개량방식으로는 지구내 재해위험요인의 잔존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의 효과가 떨어지고, 주택개량실적 저조 및 개설된 도로의 주차장화 등 현지개량방식의 문제점이 대두되어 공동주택건설방식으로
시행하고자 계획 되었으며, □ 국비 19억 7천, 도비 6억 2천, 시비 13억 8천만원등 39억 7천만원으로 지구내
아파트단지 연결도로 개설등 기반시설 공사를 지원하고 대한주택공사에서 자부담 약 1,004억원의 사업비로서 분양 500호, 국민임대 400호등 총
900호의 아파트를 2004년말 착공하여 2007년 6월경 완공하여 입주시킬 계획이다. □ 본 사업이 완료되면 편리하고 안정적인 주거공간
확보와 생활의 질적수준 향상, 산동네 지역의 각종 재해위험요인 감소 및 무주택 저소득층에 대한 주택공급과 도시경관 정비의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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