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보도자료
작성일 200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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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대비 재난예방 안전관리 대책 추진 | |
담당부서 | 공보담당관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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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날대비 재난예방 안전관리 대책 추진 □ 원주시는 설을 맞아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 오는 1월 22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점검에서는 원주시가 관내 소방서와 한국가스안전공사, 참빛원주도시가스공업(주), 한국전기안전공사 원주지점과 합동으로 관내 대형판매시설, 숙박시설, 공연시설 등의 재난관리, 건축물, 가스시설, 전기시설 전반에 관한 내용이 포함되며 드림랜드 눈썰매장외 3개소 대해서는 리프트 등의 안전벨트, 안전바, 슬로프 등 장비 부착성 및 안전상태에 대한 점검도 실시될 예정이다. ◎ 판매시설 12개소, 공연시설 4개소, 숙박시설 4개소, 눈썰매장 3개소 □ 특히 오는 1월 30일(목) 오후 2시부터는 김기열 원주시장을 비롯한 시민안전봉사자, 공무원 등이 재난취약시설인 중앙시장 및 원일로변, 톨케이트 입구 등에서 직접 참여(방문)하는 『재난취약시설 현장점검 캠페인』을 실시 『안전하고 건전한 명절을 보냅시다』의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사고예방과 관련한 주민 홍보와 위험요인을 확인·점검함으로서 시민들의 각종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불감증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하는 한편, □ 점검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원주시는 점검리스트를 사전에 작성에 작성하여 체계적인 점검을 도모하였고 점검결과 나타난 불안전요인과 시정방법 등을 현장에서 설명하고 경미한 사항은 현지시정키로 했다. □ 한편, 점검결과 재난발생 우려가 높은 시설물은 시설별 안전관리책임자를 지정하여 위험요인 해소시까지 관리키로 하고 불법·무허가시설 및 시설기준 위반행위에 대하여는 시정명령·영업정지·폐쇄명령등 행정처분을 확행할 계획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