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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보도자료

작성일 2003.01.04 조회수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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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지달동네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담당부서 공보담당관실
■ 도심지달동네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명륜1동 산동네 등 6개지구 236,464㎡  총 178억원 투입
□ 원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도시달동네지역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올 연말이면 제 모습을 갖출 것으로 본다.

□ 원주시는 지난 2001년 건설교통부로부터 남부시장 뒷편을 비롯한 여섯 개 지구를 도심지 달동네 정비사업으로 선정하고 국·도비 65%를 지원 받아 단계별로 추진하고 있다.

□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은 6에서 8미터 넓이의 소방도로 개설과 상하수도등의 기반시설, 가로등 설치, 주택개량 등을 중점 정비하는 것으로
이중 개운동 원마트 뒤와 학성동 법원 앞, 태장동 새동네등의 일부구간은 이미 개설도로의 윤곽이 드러나 있고 잔여구간에 대해서도 연내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올 연말이면 전구간이 개통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또한 총 40억원의 공사비로 가장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남부시장 뒷편(명륜1동 산동네)은 이미 보상이 완료돼 굴착공사가 실시된 구간은 예정대로 추진하고 남산기도원 정상까지는 보상문제가 협의되는 대로 2004년까지 연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 원주시는 이에 그치지 않고 개운동 원고 옆 달동네 정비지구에 대해서도 올해 안으로 측량 및 설계에 들어가 2004년까지 완공할 계획입니다.

□ 본 사업은 2001년부터 2004년까지 4년간 실시하는 사업으로 이에 투입되는 사업비는 총 177억 5천 7백만원으로 명륜 산동네 지구에 40억원, 개운 문화촌지구에 24억원, 학성 달동네지구에 30억원, 태장1동 새동네지구에 32억원, 명륜1동 교동지구에 20억원, 개운 산동네지구에 32억원으로 도로개설·확장, 상·하수도시설, 가로등 설치 등 도시기반시설을 정비하게 되며.
□ 또 본 사업의 추진으로 도시기반시설이 설치 완료되면 건축물의 신축, 개보수 등이 활발히 이루어질 것이고 그동안 달동네 지역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 원활한 소방차의 진입과 상수도의 공급, 완벽한 하수처리시설 등 주거환경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시 관계자는 밝혔다.

□ 한편 연간 소득이 1천만원 이하이며 지은 지 20년이 지난 주택을 개량하려는 저소득 주민에게는 연리5.5%에 1년거치 19년상환의 조건으로 4천만원까지 융자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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