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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보도자료

작성일 2024.03.25 조회수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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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원주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입증...1,519억 원 투자유치 쾌거
담당부서 투자유치과
문의전화 033-737-3942
□ 원주시가 부론일반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대규모 지역투자를 이끌며 강원특별자치도 투자의 새바람을 이끌고 있다.

□ 시는 공사비와 금리 상승 등으로 인해 침체된 국내 건설경기 속에서도 극심한 투자 한파를 이겨내고 매머드급 신규 투자를 이뤄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는 25일 원주 인터불고에서 부론일반산업단지 유치 기업들과 합동 투자협약식을 개최하고, 총 1,519억 원 규모의 지역투자와 282명의 신규 고용을 내용으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 협약식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원강수 원주시장, 각 기업 대표와 임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으로 진행됐다.

□ 이번 투자협약에 참여한 기업은 나노인텍㈜, 넥서스파마㈜, ㈜대경에스코, 월드브리지산업㈜, 인바이오㈜, ㈜케이스탑, 필립산업㈜, 한상특수필터㈜ 등 총 8개 기업이다.

□ 이번에 유치한 투자기업들은 의약・화장품, 바이오, 화학, 이차전지, 재생에너지, 금속·플라스틱 가공 등 각자의 분야에서 높은 성장잠재력과 고유의 경쟁력을 갖춘 알짜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 원주시는 이번 기업 투자가 지방세수와 고용을 증대할 뿐만 아니라 지역 원・부자재 및 협력업체 활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특히 다양한 유형의 업종 유치로 관내 산업구조의 다각화를 꾀할 수 있게 돼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이들 기업들의 직접적인 신규 고용은 282명이지만, 협력업체 취업유발과 연관산업의 확장 등 간접고용효과는 총 1,170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 한편, 이날 투자협약으로 대규모 투자가 확정되면서 국가산단 조성과 부론IC 개설 사업도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부론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지난 2월 실착공에 돌입해 현재 지장물 철거 중으로 오는 2026년 하반기까지 모든 조성공사를 완료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

□ 한국도로공사와 협약 체결하여 추진 중인 영동고속도로 부론IC 신설사업도 올해 상반기 실시 설계에 착수하여, 2027년 임시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 원강수 원주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대규모 투자를 결정하여 주신 만큼 원주시도 IC 신설과 정주여건 개선 등 산업 인프라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투자기업의 경영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산업인력 확보와 시장 개척, 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 촉진 등 각종 행정지원에도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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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4.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