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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이렇습니다

작성일 2007.08.14 조회수 8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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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문화체육센터 운영부실 “돈 먹는 하마 ”보도에 대한 해명
작성자 문화체육사업소
 

원주투데이 2007. 8. 13일자 보도자료 중 「62억 들인 농민문화체육센터 운영부실 ‘돈 먹는 하마’」보도에 대하여 일부 보도내용이 사실과 다르기에 정정하여 알려드립니다.


1.  “수영장과 헬스장은 하루 평균 40~50명이 이용하고 있다. 그나마 방학을 맞아 학생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라고 쎈터관계자는 밝혔다”는 보도에 대하여

    현재 원주농민문화체육센터 수영장과 헬스장의 월권을 구입하여 매일 이용하는 정회원이 각각 110명과  68명으로 정회원만 178명이며,  이밖에도 수영장의 경우 일일권을 구입하여 이용하는 인원이 하절기 평균 80 ~ 100명, 동절기 평균 30명 ~ 70명입니다.


2.  “독서실은 폐쇄되어 있으며, 독서실을 개방할 경우 냉방 등을 위한 전기료가 드는 것도 폐쇄하게 된 이유다. 경기장과 공연장 실정도 별반 다르지 않다.”라는 보도에 대하여

농민문화체육센터 독서실을 이용하는 분들은 개인공부를 위한 분들로 이용객이 적어 냉․난방비 절감을 위하여 바로 옆의 작은 공간을 이용하는 것으로 독서실을 폐쇄시킨 바 없습니다.

   경기장 즉 다목적경기장을 말하는 것으로 매월 20회 이상 대관이 되고 있으며, 문막 지역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배드민턴, 배구, 농구등을 즐기고 있습니다.  가을이 되면  이용이 더욱 활성화 될 것입니다.


3. 이밖에 “운영이 부실하고 돈먹는 하마”라는 보도에 대하여

   농민문화체육센터에서는 인건비를 절감하기 위하여 직원수를 종전 7명에서 현재 3명으로 감축하였고,

   상수도요금 절감을 위하여 지하수를 개발사용 하고 있으며,

   연료비 절감을 위하여 태양열 급탕시스템을 운용하고 있는 등

경비를 절감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시에서 관리․운영하는 체육시설은 이익 창출보다는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활동을 조성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농민문화체육센터의 운영을 활성화 하면서도 경비를 줄이는 방안 강구해 나가겠습니다.

                                     2007.   8.   14    

  

                        원주시 문화체육사업소 운영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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