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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이렇습니다

작성일 2007.01.16 조회수 8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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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수질개선의지 가장 미흡' 보도관련 해명
작성자 하수과
 

「수질개선의지 가장 미흡」보도와 관련

   해명자료(2007. 1. 15일자 MBC 보도)


□ 보도내용

   ○ 원주시가 지난해 수질개선 사업에 쓰라고 받은 예산을 대부분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올해 예산 대부분을 다른 시군에 빼앗기게 됐습니다.

   ○ 환경청은 지난해 예산 집행률이 낮은 시군의 경우 수질 개선의지가 낮은 것으로 보고, 원주시의 올해 예산 204억원 대부분을 다른 시군으로 편성 할 계획입니다.


□ 해명자료

   ○ 2006년 하수도사업 예산은 총277억원으로 하수처리장사업 163억원, 하수관거정비사업 106억원, 마을하수도사업 5억원, 분뇨처리장사업 3억원입니다.


   ○ 2006년도 수질개선사업비 총 집행금액은 102억원으로 하수관거사업 81억원, 마을하수도사업 5억원은 정상적으로 집행되었으나 사업비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하수처리장사업 3개소(원주, 문막, 흥업)에 대하여 인근 주민과의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는 관계로 사업비 17억원만 지출되었습니다.


   ○ 하지만 원주하수처리장사업도 2006년 12월에 사업을 착수하였고, 흥업하수처리장은 인근 주민과 협의를 완료하여 2007년 3월에 착수할 예정이므로 사업추진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문막하수처리장이 인근 주민과의 협의가 아직 완료되지 못하여 지연되고 있습니다만, 빠른 시일 내에 인근주민과 협의를 완료하여 정상적으로 사업추진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언론 보도와 같이 수질개선의 의지가 미흡하다기 보다는 혐오시설로 인식되어 있는 하수종말처리장설치에 대한 지역 주민과의 원만한 협의를 하기위해 다소 지연되고 있는 것이 원인이라고 하겠으나,


  앞으로 하수도사업이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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