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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이렇습니다

작성일 2004.10.21 조회수 8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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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함이 사라진 공원, 누구의 책임인가?”기사 관련
작성자 산림공원과

2004. 10.18(월)자 원주투데이의 “쾌적함이 사라진 공원, 누구의 책임인가?”에 대하여 일부 왜곡된 사항에 대하여 내용을 알리고자 합니다.

○ 단계동 장미공원의 쓰레기 장기 방치되는 것을 확인됐다
   단계동 장미공원은 원주시장애인단체연합회에서 매점을 운영하는 조건으로 관리하는 근린공원으로 우리시에서 수시 점검결과 본 공원내 쓰레기는 매일 오전중에 청소를 실시하므로 하루 이상 방치되는 일이 없으며, 보도 내용의 쓰레기는 민간인이 사용하는 종량제 봉투로 인근주민들이 공원내 투기한 것임

     고정 화장실(2개소)과 간이화장실(1개소)은 매일 용역청소를 실시하고 있으나 일부 몰지각한 이용자에 의한 시설사용으로 일시적인 고장이 있으나 수시 점검하여 보수하고 있습니다.


○ 무실택지내 너름공원의 장애인 화장실이 개폐가 되지 않았고 청소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본 공원의 장애인 화장실 입구 1미터의 높이에 화장실문의 개폐 스위치(빨강, 파랑)가 있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치 하였으나 사용자의 조작 실수로 여닫이가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있으며 (화장실 설치 후 현재까지 고장이 없었음), 화장실의 청소 여부는 용역회사(매일청소)에서의 청소 시간 전에 조사된것으로 판단됨

○ 단계2호공원과 일산공원은 근린공원으로 지정되긴 했으나 공원으로서의 시설은 전혀 갖추어 있지 못하고 사유시설과 복지시설이 들어서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위 두 공원내 시설물은  도시공원법에 의한 “공원시설의 종류”에 해당하는 시설물로 단계2호 공원은 휴양시설을 일산공원은 운동시설을 조성계획에 의하여 시설한 것이며

○ 산림조합 앞 평원 어린이 공원은 곳곳에 무단투기된 쓰레기가 즐비 했으며. 음수대는 시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공고가 붙어 있으나 실제로는 사용할 수 없도록 수도꼭지를 뽑아 놓은 상태였다.
  우리시에는 46개소의 어린이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수시로 청소를 실시하고 있으나 어린이들의 특성상 놀이 후 쓰레기의 방치는 방지할 수 없는 현실이며, 공원내 음수대는 민방위 비상급수 시설로 평시에 음수대로 사용할 수 있는 시설이 아니며, 비상시 개방하는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입니다.

□ 근린공원은 주로 일상의 옥외휴양 시설이며, 어린이 공원은 어린들만이 이용하는 전용시설로 공원별로 이용자가 구분되어 이용하여야 시설물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많은 원주시민이 이용하는 시설을 완벽하게 관리하기가 어려우므로 공원시설물은 우리 원주시민들 것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점차확산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관리부서 에서는 앞으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공원을 시민들께 제공한다는 각오로 더욱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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