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시정홍보관

  원주MBC문화방송국의 4월11일 저녁 9시 뉴스에 보도된 "하천바닥 상승논란"제목의 기사에 대하여 일부 보도 내용이 사실과 다르기에 정정하여 알려 드립니다.

  원주MBC문화방송국이 지난 4월11일 저녁 9시 뉴스에 "하천바닥 상승논란" 제하의 기사에서 주민이 관로를 매설한 뒤 하천을 다시 되메우는 과정에서 하천바닥이 높아져서 두달여 앞으로 다가온 장마를 앞두고 인근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져가고 있다는 내용의 보도를 한 것과 관련하여,

  담당부서 담당자가 현지에 출장하여 사실 확인결과 하천에 오수관로를 설치하기 위하여 하상에서 최대 1.7m부터 0.8m까지 터파기를 한 후 관로를 매설하고 관을 보호하기 위하여 콘크리트로 보호한 뒤 되메우기를 실시하는 것으로 관 매설을 위한 터파기된 바닥면을 기존 하상으로 생각하고 하상이 높아졌다고 주장하는 것을 주민에게 착공전 현장자료(사진 등)를 가지고 충분히 설명하여 오해가 해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