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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수도권 시대 현실화 (feat. 여주-원주 복선전철)
지난 12일 서원주역에서
여주-원주 복선전철 착공식이 열렸습니다.

여주-원주 복선전철은 동서축 철도 네트워크의 단절구간인
여주시 교동에서 원주시 지정면 구간 22.17㎞를 연결합니다.

INT 김한영 /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본 사업은 수도권과 가깝고 우리나라 동서축의 중요한 단절 구간임에도 불구하고
경제성을 확보하지 못해 사업 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지역 주민의 간절한 염원과 국토교통부, 국회, 지자체 관계자의
적극적인 노력과 각별한 관심으로 드디어 오늘 감격스러운 착공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본 사업에 투입된 총비용은 약 9,309억 원이며
오는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여주~원주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원주에서 여주까지 9분,
원주에서 서울 강남까지 40분, 원주에서 인천까지 87분이 소요됩니다.

또한, 중앙선과 강릉선의 분기점인 서원주역은 동해권뿐만 아니라
강원 남부지역까지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INT 남기은 / 원주시 지역개발과장
여주-원주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서울 강남까지는 40분 이내에
진입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지역 개발이 촉진될 뿐만 아니라
수도권 접근성 향상으로 우수한 기업 유치와 우수 인재 유입 효과,
더불어 관광 활성화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사업은 수도권과 강원권 간 직접 연계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철도교통 편의를 제공하고,
강원지역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추진됐습니다.

현재 추진 중인 수서~광주, 월곶~판교 철도 사업까지 마무리되면
경강선은 인천에서 강릉까지 연결돼
수도권과 강원도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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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썸네일
파일명 air/20240115-f-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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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3.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