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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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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및 우산동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수립 위한 공청회 개최 | |
작성자 | 시정홍보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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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지난 6월 5일 중앙동 및 우산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2019년 하반기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에 봉산동을 비롯하여 중앙동, 우산동 지역을 신청할 예정이며 봉산동은 지난 1월 30일에 공청회를 진행했다. 중앙동 사업 기간은 2019~2023년(5년)으로 사업비는 총 250억 원이며 국비 100억, 시비 67억 원을 투입하여 원도심의 기능회복, 상권 활성화, 문화·예술 공간 조성, 일자리 창출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우산동 사업 기간은 2019~2022년으로 4년간 사업비는 총 167억 원이며 국비 100억, 시비 67억 원을 투입하여 유휴지 및 공가 활용한 주민편의시설 확충, 상권 활성화, 청년 공간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2018년 3월 주민 의견 수렴 및 참여 활성화를 위해 중간지원조직인 원주시 도시재생 지원센터를 설치하여 주민참여 워크숍, 주민협의체 회의, 도시재생대학 등의 과정을 거쳐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공청회를 통해 지역주민과 관련 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을 다시 한번 수렴하여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에 반영 할 계획이다. 도시재생과 737-32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