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시정소식

작성일 2019.05.15 조회수 476
행복원주 > 주요기사 > 주요시정소식 상세보기 - 제목, 작성자, 내용, 파일 제공
관설동 하이패스전용 나들목(IC) 개설 추진
작성자 시정홍보실
5월 중 타당성조사 착수, 2022년 개통 목표
동남부 지역주민과 혁신도시 이전기관 교통불편 해소
원주시는 관설동 일원에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 개설을 추진한다.
이 지역에 대한 나들목 개설은 시 전체인구의 35%가 밀집해 있는 단구동, 반곡관설동, 행구동, 판부면 등 동남부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이다. 현재는 혁신도시 주민들과 이전기관들의 불편도 가중되고 있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위 지역에서 남원주 나들목 이용을 위해서는 도심 도로를 통과해야 하므로, 도심 내 교통량을 증가시켜 교통 지정체 등 교통환경을 악화시키고 있기 때문에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 개설은 어려운 교통상황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시는 이런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남원주 나들목에 대해 2015년부터 차세대 수납시스템 나들목 설계 신청과 2018년 출입 램프 확장 등을 꾸준히 건의해 왔다.
그러나 향후 교통량 증가 등을 고려할 때 남원주 나들목 개선만으로는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어렵다고 판단, 혁신도시와 인접한 위치에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을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게 되었다.
하이패스전용 나들목은 하이패스를 장착한 4.5톤 미만의 차량만 이용 가능한 고속도로 나들목이다. 일반 나들목은 나들목간 거리제한(평균 설치거리 11km)으로 설치에 제약이 있으나,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은 거리제한이 특별히 없기 때문에 경제적 타당성이 확보되면 설치가 가능하다.
시는 부지확보와 시설공사비 50%를 부담하고 한국도로공사는 시설공사비 50%와 나들목 시설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진행 중인 타당성조사 용역결과에 따라 구체적인 사항은 다소 변동될 수 있지만 가능한 방향으로 최대한 노력해 시민들의 오랜 숙원을 해소하고 혁신도시를 비롯한 동남부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도로관리과 737-3223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출처표시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 :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

담당자 정보

  • 담당부서 시정홍보실
  • 담당자 원미식
  • 전화번호 033-737-2134
  • 최종수정일 2023.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