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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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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 100도 넘기며 기쁨의 폐막식 개최 | |
작성자 | 시정홍보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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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2019나눔캠페인’이 강원도 목표액 97억 원을 넘어 105억 원을 기록하며 성료를 축하하는 기쁨의 폐막식을 열었다.
지난 겨울 원주의료원 사거리 사랑의 온도탑은 100도로 붉게 물들었으며 폐막식은 지난 2월 1일 원주의료원 사거리 사랑의 온도탑에서 열렸다. 강원공동모금회 한만우 회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도민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으로 100도 달성이라는 큰 기적을 만들 수 있었다."며 “모은 성금은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도록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통해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모금액은 집계가 마무리되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원주시에서 1월 29일 기준 14억 원을 모금되어 춘천시(7억원), 강릉시(7억 6천만 원) 등 다른 도시에 비해 뜨거운 나눔의 열기를 보였다. 복지정책과 737-2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