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시정홍보관

2019년 하반기 준공 목표
전망데크, 숲속산책로 주차장 등 조성

원주교도소 인근의 새마음 근린공원 조성공사가 지난 10월 29일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새마음 근린공원은 무실동 산48-8번지 일원에 62,873㎡ 규모로 진입광장, 전망데크, 휴게쉼터, 숲속산책로,
모험놀이시설, 주차장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시민들의 부족한 여가 공간 확충과 정서 생활 함양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2019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원주시는 새마음 근린공원이 입지적으로 코오롱아파트, 단독주택지역 등 주거지역과 가까워
건전한 도시환경 조성과 공공복리 증진을 위한 공간으로 많은 시민이 쉴 수 있고
다양한 여가·문화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2020년 도시계획시설 일몰제에 대비해 단계별로 추진하고 있는
단계조각(단계3호)공원도 올해 착공하여 2019년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남산(원동)공원을 시작으로 2019년 12월까지 새마음(무실2호)공원, 단계조각(단계3호)공원 조성이
모두 완료되면 「걷고 싶은 푸른 공원 도시 원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원녹지과 737-3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