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시정소식
작성일 2018.07.16
조회수 302
푸른공원도시 원주 구현, 민간 중앙근린공원(2구역) 본격화 | |
작성자 | 시정홍보실 |
---|---|
푸른공원도시 원주 구현
민간 중앙근린공원(2구역) 본격화 원주시는 지난 6월 1일 민간 중앙근린공원(2구역) 조성을 위한 협상대상자 선정 제안공고를 통해 사업참가의향서를 신청 받았다. 총 13개 업체가 제출함으로써 민간 중앙근린공원(2구역) 조성사업이 본격화 된다. 13개 업체는 한국토지주택공사를 포함하여 종합건설 시공능력평가 20위 이내인 현대건설, 지에스건설(주), 주식회사 호반건설, 금호산업주식회사, ㈜한라 등이 다수 포함되어 있으며 시는 의향서를 제출한 업체를 대상으로 8월 23일까지 사업제안서를 신청 받아 제안심사위원회 평가를 통해 9월 중 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참가의향서 접수 현황은 원주시 홈페이지 새소식란을 참조하거나 원주시청 공원녹지과(737-3632)로 문의하면 된다. 민간 중앙근린공원(1구역) 은 지난 5월 28일 공원시설 공사가 시작됐으며 민간 단구·단계근린공원 조성사업은 전략환경영향평가 등의 행정절차가 진행 중이다. 올해 말까지 협약체결 및 토지보상금을 예치 받아 2019년 상반기에는 실시계획인가를 득하여 토지보상에 착수할 예정이다. 시는 2020년 7월부터 시행되는 도시공원 일몰제에 대비하여 2,805억 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4개 민간공원 조성사업과 함께 남산·단계3호·새마음·일산·호국·마장근린공원 등의 자체재원 공원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여 「걷고 싶은 푸른 공원 도시 원주」 구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공원녹지과 737-3631 |
- 이전글 새인물 / 김광수 원주시 부시장
- 다음글 무더운 여름, 물놀이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