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시정홍보관

기업하기 좋은 도시 원주, 중소기업 지원강화
중소기업 이차보전금 지원(584개 기업, 800억 원)
해외판로 개척 등 수출지원 사업(848개 기업 지원)

원주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중소기업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차보전을 지원하고 있다.
제조업, 건설업, 도·소매업, 일반음식점, 이·미용업 등 12개 업종을 대상으로 매년 1월 공고를 통해 신청, 융자 추천 후 대출 금액에 3%의 이자를 보전한다,
특히, 올해는 66개 기업에 100억 원의 자금을 추천하여 9억 원의 이자를 지원했으며, 매년 기업체 수가 증가하고 있어 지원 규모 확대 등 관내 기업에 더 많은 혜택을 줄 방안을 검토 중이다.
또한, 해외 무역사절단 파견,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 해외지사화(시장정보 및 마케팅 활동)지원, 수출보험료 지원, 해외 세일즈 지원(수출 상담 및 계약추진 등), 해외 물류비 지원(샘플 발송비용), 해외규격인증획득 등 수출기업의 해외시장 판로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중국, 동남아, 중남미 등 7개 국가에 47개 기업의 해외 무역사절단을 파견해 537건, 2,700달러의 수출 상담을 했고 약 800달러 규모의 계약을 성사시켜 진행 중에 있다.
이밖에도 다양한 수출지원 사업을 통해 신규 해외바이어 발굴과 시장조사, 무역거래 안정성을 확보하는 등 수출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2018년에는 부진 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규제를 완화하여 실질적인 지원을 받도록 개선하고 기업인 대상으로 시책설명회를 열어 많은 기업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것이다.

기업지원과 737-2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