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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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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감영 복원 막바지, 시민눈높이로 담장 낮춰 | |
작성자 | 시정홍보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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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감영 복원 막바지, 시민눈높이로 담장 낮춰
내년 4월 개방 원주 강원감영 복원 공사가 내년 4월이면 완료된다. 예정된 당초 설계에 의하면 감영 후원에 아름답게 복원되는 연못과 4개 동의 정자가 1.8미터의 높은 담장에 가려 밖에서는 볼 수가 없었다. 시에서는 담장높이를 시민 눈높이에 맞춰 낮춤으로써 강원감영 주변을 오가는 시민들이 내부의 아름다운 우리 문화재를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 변경했다. 원일로 쪽 후원 담장과 내부 담장을 1.2미터로 낮추고 나머지 담장만 1.8미터로 시공한다. 시는 조선 500년 역사를 꿋꿋하게 지켜온 강원감영이 강원도의 심장, 원주시의 상징으로서 시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소중한 문화유산이 되도록 지켜나갈 것이다. 문화예술과 737-27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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