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시정소식
작성일 2017.12.15
조회수 299
남원주역세권 개발 사업 본격화 | |
작성자 | 시정홍보실 |
---|---|
남원주역세권 개발 사업 본격화
총 사업비 2,844억 원 투입, 올해 착공 예정 강원도 남원주역세권 개발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강원도는 12. 1. 개발 투자선도지구 실시계획승인을 고시했다. 원주시와 LH공사 강원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사업을 시행한다. 강원도 남원주 역세권 개발 투자선도지구는 원주시 무실동 837번지 일원 468,787㎡에 총사업비 2,844억 원을 투입하여 중앙선 복선 건설에 따른 남원주역세권을 체계적으로 개발하고 지역특화산업인 의료기기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지역개발사업이다. 이달 중 감정평가를 마무리하고 토지 및 지장물 등에 대한 보상 협의를 시작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공사를 착공하고 내년 상반기부터 도로 등 기반시설을 먼저 설치하여 2018년 준공예정인 남원주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원주시는 남원주역세권 개발 사업은 국토교통부의 주요 정책에 따라 시행하는 투자선도지구로 원주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데 한층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창조도시과 737-3921 |
- 이전글 신년사
- 다음글 원주시-서울특별시 우호교류협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