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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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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교통망 구축으로 투자 기업 증가 | |
작성자 | 시정홍보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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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교통망 구축으로 투자 기업 증가
수도권 접근성과 물류 인프라 개선 원주시가 2018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광역 교통망을 갖추게 됨에 따라 수도권 접근성과 물류 인프라가 크게 개선되어 투자기업이 증가하고 있다. 강원도와 원주시는 지난 8월 21일 ㈜더마펌(대표 차훈), 뿌리깊은나무들㈜(대표 이재원), 설성식품㈜(대표 조성진)과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3개 기업은 총 388억 원을 투자해 원주 기업도시와 혁신도시 내에 생산라인 및 영상물 촬영 실내 세트장을 조성하고, 72명의 지역 인력을 고용할 예정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마펌은 기업도시 내 부지 및 설비에 총 177억 원을, 설성식품(주)은 총 100억 원을 투자하고 지역 인력도 신규 고용할 예정이며, 뿌리깊은나무들(주)은 방송 프로그램 및 영화 제작사로 혁신도시 내 총 111억 원을 투자해 한류 드라마 영상물 촬영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원주시는 올해 강원도 내 유치기업 23개 기업 중 15개 기업을 유치하며 도내 시·군 중 가장 높은 성과를 올렸다. 추후, 인천~강릉 간 고속철도와 수도권 전철이 개통함에 따라 원주가 실질적으로 수도권화 되면서 이와 같은 결과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시는 앞으로 기업들의 투자 열기가 더욱 가속화되리라 전망하고 투자 기업의 조기 정착과 경영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지원과 737-29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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