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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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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유역 통합관리센터」 건립사업 본격 추진 | |
작성자 | 시정홍보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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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유역 통합관리센터」
건립사업 본격 추진 문막IC 옆, 환경교육 및 생태홍보를 위한 통합 유역 관리 공간 조성 원주시는 2019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는 친환경 유역 통합관리센터 건립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본 사업은 한강수계 상수원수질개선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수질오염을 최소화하면서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유도하는 사업으로 사업비의 60%를 한강수계기금으로 지원받아 시행하며 문막 소도읍 육성사업 부지 내 3,000㎡에 총 80억 원을 투입하여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2,400㎡ 규모의 환경교육 및 섬강유역 생태환경 홍보전시, 지역 친환경 농특산물 전시판매 공간으로 구성된다. 시는 지난해 기본계획 수립 등 관련 절차를 마치고 지난 3월에 열린 2017년 제1차 강원도투자심사위원회를 통과했으며 건축설계 공모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 올해 11월까지 건축설계를 마친 뒤 2019년 말 센터를 준공할 계획이다. 한강수계 상류지역인 원주시 섬강유역은 인구와 농공 및 산업단지가 밀집된 지역으로 환경오염의 억제 및 지속적인 환경관리가 필요한 곳인데 신축되는 친환경유역 통합관리센터는 토양 및 수질오염 예방차원의 친환경 농업 및 환경 교육과 수계관리 홍보 등의 통합 유역관리 장소로 조성할 것이다. 환경과 737-30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