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시정소식

작성일 2017.03.02 조회수 245
행복원주 > 주요기사 > 주요시정소식 상세보기 - 제목, 작성자, 내용, 파일 제공
원주시, 의료기기 중국 진출 본격화
작성자 시정홍보실
원주시, 의료기기 중국 진출 본격화
200억 수출 계약 및 신사업 추진 계약 체결

원주시는 지난 2월 20일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 정완길, 이하 ‘테크노밸리’)에서 중국 진출 협약식을 개최하고, 중국 위해횃불고기술산업개발구관리위원회(위해고신기술개발구), 위고그룹 유한공사(위고그룹)와의 협력을 통해 본격적인 중국 진출을 선포했다.
이날은 위해고신기술개발구와 위고그룹에서 사전 검토를 마친 13개 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해당 기업의 제품 전시회와 기업 소개 자리가 있었다.
위고그룹은 이후, 이번에 검토한 13개 기업 외에도 지속적이고 추가적인 검토를 통해 원주시 의료기기 기업과의 협력발굴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소연메디칼과 (주)아이엠헬스케어는 위한의료기기와 계약을 체결해, 원주시 의료기기 중국 진출의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소연메디칼은 200억 원 상당의 제품 수출 계약을 체결해 눈길을 끌었으며, (주)아이엠헬스케어는 위고그룹의 신사업과 관련된 계약을 체결했다.
원주시와 테크노밸리는 이번 계약을 가시화하기 위해 인증, 계약 협의, 각 기업의 중국 지사 설립 등 제반 분야에 전문가를 투입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위고코리아(대표 윤성노)는 위고그룹을 대표해, 2015년 9월부터 테크노밸리와 함께 원주시 의료기기 기업의 중국 진출 사업 비즈니스 모델을 기획했으며 모든 한·중 미팅을 주도해왔다. 무엇보다, 원주시 기업과 중국 현지와의 원활한 소통과 편의를 도모했다.
이번 중국진출 협약식은 지난 2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진행됐으며, 대양의료기(주), (주)메가메디칼, (주)메디아나, (주)소닉월드, (주)어드벤텍코스텍 5개 기업은 21일 각 기업 본사 방문을 통해 위고그룹과의 추가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이번 협약식 전, 이미 몇 차례의 중국 방문을 통해 꾸준한 교류를 지속해온 원주시 기업들은 위고그룹과의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경제전략과 737-2923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출처표시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 :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

담당자 정보

  • 담당부서 시정홍보실
  • 담당자 원미식
  • 전화번호 033-737-2134
  • 최종수정일 2023.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