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시정홍보관

1군지사 이전사업 원활히 추진
1차분 토지보상율 68%, 316억 원 집행

원주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1군지사 이전사업이 2021년 준공을 목표로 원활히 추진되고 있어 원주시 구도심의 균형발전과 도심 변화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원주시는 도심지에 위치한 1군지사 및 예하 5개 부대의 이전을 위해 2015년 9월 제1군수지원사령부와 합의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아울러 2015년 11월 국방부로부터 사업계획 승인을 받아 총 3,151억 원을 투자해 호저면 만종리와 (구)가현동 국군병원에 100만㎡ 규모로 부대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국방부에서 추진 중인 1군지사 이전부지에 대한 1차분 토지보상율은 68%로 보상면적 55만㎡, 보상금액 466억 원 중 42만㎡, 316억 원의 보상이 집행됐으며, 2차분은 금년 중으로 감정평가를 실시해 보상에 착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원주시는 1군지사 이전사업을 위해 진입도로 개설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체 사업량(L=1.2㎞) 중 1차분(0.5㎞)을 지난해 12월 착수하고, 총사업비 320억 원을 투입해 2019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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