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시정소식
작성일 2017.01.02
조회수 281
원주시 2017년도 새해 살림살이 확정 | |
작성자 | 시정홍보실 |
---|---|
2017년 원주시 예산 규모 9,649억 원, 전년 대비 189억 원 증가
원주시 2017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이 지난 11월 18일부터 12월 16일까지 열린 제191회 원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의결됐다. 2017년도 원주시 예산 규모는 전년 대비 189억 원이 증가한 9,6 49억 원으로 재정자립도(일반회계 기준)는 24.9%(전년 대비 1.6% 증가)이다. 회계별로 살펴보면 일반회계는 국고보조금과 내부거래 감소로 전년 대비 61억 원이 감소한 7,286억 원, 특별회계는 공영개발사업의 영업수입(공단용지 판매) 증가 등으로 전년 대비 250억 원이 증가한 2,363억 원으로 편성됐다. 일반회계의 기능별 세출사항을 보면 사회복지 분야 2,758억 원(37.85%), 농림해양수산 분야 613억 원(8.41%), 수송 및 교통 분야 553억 원(7.59%),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 548억 원(7.53%), 환경보호 분야 435억 원(5.97%), 문화 및 관광 분야 396억 원(5.44%), 일반공공행정 분야 371억 원(5.09%), 보건 분야 149억 원(2.05%), 산업·중소기업 분야 138억 원(1.9%), 교육 분야 76억 원(1.05%), 공공질서 및 안전 분야 70억 원(0.96%) 등으로 사회복지 분야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원주시는 사회복지 등 국·도비 보조에 따른 시비 부담과 매년 늘어나는 지방보조금 사업비의 증가로 재정압박이 커지고 있어 2017년도 예산의 건전운영을 위해 지방보조금 총액한도제, 행사축제성경비 사전심사제도(투자심사 기준)와 총액한도제, 지방보조금 부정 사용 신고포상금 제도, 보조사업과 행사축제사업의 성과평가, 성과예산제도에 따른 평가결과 예산반영 등을 계획 중이다. 기획예산과 737-2152 |
- 이전글 광역교통망 개선으로 수도권화된 원주, 기업유치 열기 최고조
- 다음글 신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