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시정홍보관

푸른하늘·구름다리 빛으로 물들다
중앙로 문화의 거리 불빛조명 설치 운영

원주시는 지난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중앙로 문화의 거리에 불빛조명을 설치 운영한다.
불빛조명은 연말연시 거리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시민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설치됐다.
불빛조명시설은 3개 구간 총 길이 670m 규모로, 1구간은 추억의 포토 존(4개소), 2구간(중앙무대 앞)은 12m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존, 3구간은 푸른 하늘 존으로 구성했으며, 전 구간 하늘 위로 LED 조명과 국민은행 교차로 앞 구름다리 조형물도 설치했다.
원주시는 침체된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2014년부터 매년 연말 문화의 거리에 불빛조명시설을 설치하고 있다.
경제전략과 737-2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