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시정홍보관

전국 최고의 직거래장터인 원주농업인 새벽시장이 오는 4월 26일 오전 7시 원주천 둔치(원주교 ⇔ 봉평교)에서 농업인새벽시장 원주시협의회 (회장 지경식) 주관으로 개장하여 오는 12월 10일까지 229일간 새벽4시 부터 오전 9시까지 운영된다.
농업인새벽시장은 농업인이 생산한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소비자와 직거래하는 장터로 지난 1994년 5월 1일 처음으로 개장하여 17년 째 원주천 둔치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2009년에는 75억 원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특히 올해에는 농업인새벽시장 개설 및 운영에 관한 조례제정 및 하천점용 허가, 임시시장등록을 통해 농업인새벽시장이 새롭게 태어나는 분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원주푸드 도농교류의 장터로 농업인 소득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건강도시 원주시의 브랜드 가치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부서: 농업정책과 737-4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