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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시정소식

작성일 2010.04.15 조회수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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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의료기기 클러스터 「KIMES 2010」 참가
작성자 관리자
원주의료기기산업 지원기관인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를 비롯한 원주권 54개 의료기기 기업체는 지난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COEX 전시장에서 개최된 『제26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0)』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주)리스템, (주)에이아이랩, (주)대양의료기 등 54개 업체는 활발한 마케팅과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국내 계약 58억 원, 수출 211만불의 실적을 거두었으며, 이는 전년에 비해 국내계약은 6.6배, 수출은 1.6배 증가하여 원주 의료기기산업의 파워를 과시하였다.
이런 성과는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지역내 대학교, 원주권 의료기기 기업 등 산·학·연·관이 지속적인 협력과 부단한 기술개발을 통해 의료기기 부품의 국산화 등으로 가격과 기술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었던 것이 큰 역할을 하였고 앞으로 원주의료기기 클러스터 기업들의 전망을 더욱 밝게 하였다.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원주 의료기기 클러스터를 홍보하고, 공동관 참가업체의 마케팅 등을 지원하기 위하여 향후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하여 원주를 국제 의료기기 도시 및 의료기기산업 클러스터로 적극 홍보하여 「원주 의료기기」 브랜드 가치를 계속 높여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난 3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COEX 컨퍼런스홀에서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와 독일 프라운호퍼 비파괴평가 연구소(IZFP-D)가 공동으로 「2010 의료기기 국제공동연구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대한민국 의료기기산업을 선도하는 원주의료기기산업의 글로벌화와 나아가 한국의 의료기기산업이 국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글로벌 R&D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독일과 일본, 한국의 의료기기 산업 현황과 국제화를 위한 전략을 주제로 발제와 토론이 있었다.
이번 심포지움을 통해 독일 최대의 상용화 연구기관인 프라운호퍼 연구소와 국내 최대의 의료기기 산업 집적지인 원주시는 앞으로 지속적인 기술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고, 양방향 국제 공동연구센터를 설립하여 원주권 의료기기산업이 국내외 의료기기산업의 연구 역량 강화와 글로벌화를 선도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관련부서 : 전략산업과 737-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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