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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작성일 2010.10.01 조회수 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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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운동 가이드라인
작성자 관리자
미국보다 20년 이상 늦었습니다. 지난 9월 28일 드디어 한국인을 위한 운동 가이드라인이 국립중앙의료원대강당에서 열린 ‘신체활동 가이드라인 심포지엄’에서 질병발생을 낮추기 위해 국민들이 꼭 알아야 할 10개 신체활동 지침을 공개되었습니다. 조기 사망을 늦추고 뇌 심혈관 질환을 20-30% 줄이며, 암 예방 효과가 확인된 한국인 운동 가이드라인입니다.

한국인을 위한 신체활동 가이드라인 2010
1. 건강한 삶을 누리려면 최대한 많이 움직여야 한다.
2. 운동량이 적었던 사람은 서서히 운동량을 늘려간다.
3.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적절한 운동 목표를 세운다.
4. 영유아는 운동량을 스스로 조절하므로 안전한 놀이 공간을 제공한다.
5. 어린이 청소년을 매일 1시간이상 운동을 권장한다.
6.고령자는 일상생활에서 운동량을 최대한 늘리며 유연성을 강화시키고 균형 감각을 유지하는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7. 임산부는 평상시처럼 운동하되 과격한 운동은 피한다.
9. 장애우는 자신의 건강정도에 따른 적당한 운동을 적극적으로 한다.
10. 만성병 환자는 질병에 따라 적절한 운동법을 처방받아 실천한다.

원주시 평생건강·운동의학센터(국민체육센터 지하 1층, 전화 070-8826-0292)에서는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개인 맞춤형 운동처방 (무료)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한국인의 운동 가이드라인>

가. 성 인
-일주일에 2시간 30분 이상 달리기·조깅 등 유산소운동(한 번에 최소 10분 이상)
-일주일에 팔·다리·엉덩이 등 신체 주요 근육운동 두 번 이상(한 근육당 8~12회 세트 동작2~3회 반복)
나. 60세 이상 고령자
-걷기, 수영, 자전거 등 중등도 유산소운동 일주일에 3회 이상(한 번에 최소 30분 이상)
-유연성과 균형감 키우는 스트레칭, 맨손체조, 한 발 서기 병행
다.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
-일주일에 5시간 이상 중등도 유산소운동, 심혈관질환 큰폭 감소(발 손상 주의)
라. 어린이·청소년
-매일 1시간 이상 중등도 유산소운동. 그 중3일은 고강도 운동
-주 3회 이상 줄넘기, 농구, 배구 등 뼈 강화운동
-주 3회 이상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등 큰 근육운동

평생건강·운동의학센터센터장 공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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