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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함께

작성일 2019.03.21 조회수 211
행복원주 > 시민과함께 상세보기 - 제목, 작성자, 내용, 파일 제공
집으로
작성자 백승구
집으로
초암
지친 몸을 이끌고
지하철과 버스에 오른다.

의식, 무의식으로 자릴르 찾는다
운좋게 빈자리에 앉아
눈을 자동으로 감는다.

지친 몸 눈을 감고도 발길은
집으로 간다.

한잔 술에 취해도 발걸음은
집으로 간다.

가족이 반겨주는 포근함과 따뜻한 곳
편안한 집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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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시정홍보실
  • 담당자 원미식
  • 전화번호 033-737-2134
  • 최종수정일 2023.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