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함께
작성일 2019.03.21
조회수 211
집으로 | |
작성자 | 백승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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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초암 지친 몸을 이끌고 지하철과 버스에 오른다. 의식, 무의식으로 자릴르 찾는다 운좋게 빈자리에 앉아 눈을 자동으로 감는다. 지친 몸 눈을 감고도 발길은 집으로 간다. 한잔 술에 취해도 발걸음은 집으로 간다. 가족이 반겨주는 포근함과 따뜻한 곳 편안한 집으로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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