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함께
작성일 2014.08.08
조회수 299
독자투고 | |
작성자 | 이동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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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월 주름살 늘어나 겹겹이 쌓인 흔적이 지난날의 아쉬움인가 서러움인가 하염없이 바라보는 서쪽하늘 지는 해 한해 두해 쌓이고 쌓인 그리운 날들 지긋이 감은 눈에 옛생각 눈물고여 여전히 뒤척이며 잠 못이룬 지난 밤 힘겨웠던 날들이 오늘도 아쉬웁기만 지난날 그리움 솟구쳐 달랠길 없네 주름살은 하나 둘 서럽게 늘어 가는데 이 름 : 이 동 열 주 소 : 경기도 하남시 하남대로 802번길 111, 303동 2103호 (신장동, 에코타운) 연락처 : (031) 777-00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