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시정홍보관

공기좋고 물가까운 원주를 위해 한 말씀 드리고 싶네요.
집 주변을 나가거나, 봉화산을 오르다 보면 마주치는 애완견과 주인들에게 고하고 싶어요.
집 주변 산책을 하면 한,두건은 보게 되는 광경입니다. 산을 가면서도 그렇고요. 개줄을 한 주인도 있고 안한 주인도 있고 본인이 산책하면서 개를 데리고 나와 개가 똥을 싸면 휴지로 개 똥고를 딱은후 휴지를 어떻게 하는지 아십니까??? 아름드러진 둥근 나무에 훅 던져 버립니다. 똥과 휴지가 나무 밑으로 떨어지거나, 똥은 떨어지고 휴지는 나부끼고... 아파트에 살아 개 짖는 소리도 시끄러운데 즐거워야할 산책이 인상이 찌푸려집니다. 이러지 않아야하는거잖아요. 제발 같이 사는 사회예요. 기본은 하면서 살았으면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