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함께
작성일 2013.12.24
조회수 230
긴긴 밤 | |
작성자 | 이미라 |
---|---|
환갑을 넘기신 외삼촌의 두 번 째 습작 글을 조심스레 올려봅니다.
세상 좋아졌네요. 지난 번에는 꼬깃꼬깃 종이에 연필심 꾹꾹눌러 습작의 글을 전해주셨는데, 카톡으로 아래의 시를 보내오셨어요. 툇마루에 앉아 긴긴 밤을 지새우며 담배연기를 올리는 시골영감이 모습이 어렴풋이 그려 집니다. 함께 공감해주세요. 작품은 첨부파일에 보냅니다. -------------------------------------- 원주시 남산로 48번길 26. 101동 207호 010-6602-5486 이미라 |
|
파일 |
- 이전글 만남의 축복
- 다음글 공중부양 사진 올린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