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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함께

작성일 2013.12.04 조회수 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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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로 이사온지 9개월에 접어들면서..
작성자 정윤희
서울에서 원주로 이사온지 9개월에 접어듭니다.
딸 아이가 하나 있는데 농촌 학교 보내고도 싶고 팍팍한 서울보다는 지방에 살아보고
싶은 마음에 연고도 없는 원주로 왔습니다.
원주로 여행을 많이 왔었는데 농촌과 도시가 가깝고 로컬푸드가 가능하고 생협도
활성화가 많이 되어 마음에 들었습니다.
부모,형제들은 너무 무모한거 아니냐 걱정들도 많이했드랬습니다.
처음엔 외롭지 않을까 후회하지 않을까 걱정 많이 했는데 9개월에 접어든 지금 후회는
없습니다.
아이도 학교 다니는거 넘 좋아하고 신랑도 왜 진작 서울을 떠나지 않았을까 하네요..
저도 만족하고 있구요..
택시 기사님이 그러시더라고요..1년 정도 살면 좋은가 안좋은가 하다가 1년 넘어
가면 떠나고 싶지 않는 곳이 원주라고요..
함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작성자 :정윤희
*주소: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거장2차 102-907
*연락처:010-2226-3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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