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함께
작성일 2013.04.03
조회수 183
저 많이 컸죠? | |
작성자 | 정동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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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 다니는 아들이 3월초에 학교앞에서
병아리 2마리를 사왔었는데, 며칠도 못가서 그만 죽고 말았습니다. 그 일로 아이가 많이 상심해 있었는데 얼마전에 한 친구가 주었다면서 병아리 한 마리를 집에 가지고 왔습니다. 아들이 매일 먹이 주고 물주고 병아리집 청소해주면서 키웠는데 이제 제법 컸네요. 날개와 꼬리도 조금씩 커가는 모습이 대견하기만 합니다. 건강하게 커가는 병아리를 보는 아들은 매일매일 행복해하고 즐거워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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