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함께
작성일 2012.07.27
조회수 189
경로당 | |
작성자 | 박기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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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이 나를 부르고 있어 !
나 홀로 가기는 싫어 아버지가 가는 길 .... 바다로 가기는 싫어 천진난만 한 어린 아이처럼 할머니 들의 단순한 잔소리 늙은 소리가 잔소리인가 ? 사람 냄새가 나는 잔소리 늙은 사람만 함깨 어울러 지는곳 경로당 이라는 이름으로......... 사람의 향기가 숨쉬는 경로당 꽃보다 이름다운 할머니들 할머니 ! 사랑해요! 단구1차아파트경로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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