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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함께

작성일 2009.03.10 조회수 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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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삼월
작성자 애교뭉치

서울에서 원주로 이사 온지 벌써 세달이 *헉 넘었읍니다.

첨 이사와서는 서먹하고 ,향수병에 걸릴뻔도 했지만 사람의 적응력은 참 놀랍습니다.

이곳에서 지내보니 서울에서 볼수없었던 여유로움,넉넉한 인심, 특히 20대 젊은 처녀총각들은 서울

20대완 사뭇 다른면을 많이 보게되었고,버스안에서나 정류장에선 아시는 동네분인지.친척분인지

다들 아시는듯 인사하며 두런두런 얘기 나누는모습은 저에겐 참 정겨운모습이라 퇴근한 남편에게

이런저런 얘길 나눠보기도 했읍니다.

이곳은 원주사람만 사시는게 아니라 여느 도시에서나 마찬가지로 각지방사람이 다모여 사시드군여..

전 서울만 그런줄알았는데..참신기하더라구요..

저희말고 또 저희처럼 원주로 오셔서 정착하실분들이 많을테데 부탁드리고 싶은게있어요.

차가없는 뚜벅이에게 버스배차시간좀 늘려주심안될까요?? 시청서 관설동까지 시원하게 8차선도로가 있는데

버스는 한대두없다는거..언능 참작하셔서 곧장가는 버스두 있음좋겠다는 말씀드려봅니다.

원주 잘 온거같구오~~행복원주 건승을 빕니다.

1개 댓글이 있습니다.
  • 최성환 2009.03.25
    그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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