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지사항

작성일 2001.10.29 조회수 914
열린마당 > 공지사항 상세보기 - 제목, 작성자, 내용, 파일, 다중표시 제공
국제걷기대회 코스에 농특산물 홍보 허수아비 눈길
작성자 관리자
= 농업기술센터 농특산물 홍보 위해 볼거리 제공 =

10월 27부터 열리는 제7회 국제걷기대회 걷기코스에 이색허수아비와, 장승, 내고장 농특산물 애용 프래카드, 농특산물 그림엽서 등이 등장 참가 외국인과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더하고 있다.

원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범섭)는 지역농업홍보차원에서 제7회 국제걷기대회 부대행사로 판부면 내남송마을과, 봉산동 번재마을 등 2곳에서 "농작물지킴이 허수아비 쇼"를 연출했다.

이번 허수아비쇼가 연출되는 내남송마을은 27일 10Km와 20Km 걷기 코스가 겹쳐지는 곳이고, 번재마을은 28일 10Km, 20Km, 30Km 코스가 모여지는 곳으로, 이곳에 허수아비 100여점씩을 세우고, 허수아비에는 참가국 국기를 달아 외국인 참가자를 환영하고, 번재마을에는 부론면 손곡에술아카데미의 서용운원장이 출품한 대형 장승 10점도 세웠다.

또한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걷기대회 코스에 허수아비외에도 원주생산 농특산물 애용 프랜카드와, 농산물 그림엽서 500조도 타지역 참가자에게 나누어 주는 등 원주 농특산물을 홍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국제걷기대회 허수아비쇼에 출품한 작품중 지정면에서 출품한 "치악골 박타는 흥부네 가족"과 단계동 최혜정, 이주예씨가 출품한 "한국의 전통여성"을 각각 단체와 개인 금상으로 뽑았으며, 흥업면의 "전통혼례식", 중앙동의 "우리네 영농"이 단체부문 은상을 호저면 박석궁씨의 "왕코", 판부면 이형욱씨의 "걷기대회 가족", 반곡관설동 윤석종씨의 "빈라덴"이 개인부문 은상을 차지했다.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이번 허수아비쇼를 위해 시민과 읍면동을 대상으로 허수아비작품을 공모한 결과, 지난해보다 작품이 월등히 우수했으며, 부론면 손곡예술아카데미에서 장승도 제작 출품했면서 출품된 작품 200여점과 장승은 걷기대회 코스에 전시한 후 농업인날 행사, 지역문화축제 등 각종행사에도 전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

담당자 정보

  • 담당부서 농정과
  • 최종수정일 2023.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