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농업기술센터

 귀 농업기술센터에 번영을 기원합니다.

 본인은 성남시 검단초 교장으로 근무하다 퇴임한 사람으로 퇴임하기 13년 전부터 산양산삼의 씨앗으로 자연상태(산)에서 길러 2011년 9월부터 산양산삼(8년이상)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시중에는 대부분 인삼씨로 재배된 장뇌삼이나 농약투성이 중국산 장뇌삼이 국산 짝퉁 산양산삼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세월이 갈수록 자연이 파괴되어 특히 국내에서 생산되는 모든 식물성 원재료가 3년 이상 농약과 화학 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유기농 원자료는 일부 극소수에 불과 하답니다.

 그러나 본 세종산양산삼은 유일하게 국립품질관리원에서 유기농 인증을 받았으며, 특허청 상표등록 업체로 그동안 건강보조식품으로만 일반고객을 대상으로 1년간 영업하고 있었으나, 다수의 고객들이 유기농제품인 산양산삼을 이용해 고기능성 화장품, 의약품, 식품, 음료, 주류 등에도 이용 가능 하겠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요즘 시중에는 유기농 인증을 받지 않은 원자료 보다, 인증을 받은 우수 원자료가 오히려 상품성을 인정받지 못하는 일들이 많습니다. 가능 하다면 지방자치단체나 해당 전문기관에서 국내에서 생산되는 유기농 제품이 부가가치가 높은 대우를 받을 있도록 그 성분을 분석하여 우수업체와 협약체결 해 주는 글로벌 행정이 지금까지는 미흡했습니다.

 특히 요즘 지자체에서는 이기적인 지역산업 육성정책을 활성화 시킨다는 명분아래 타 지역의 산업분야는 미루거나 아예 관심이 없다.

 좀더 대국적인 면에서 지역을 탈피한 미래지향적인 글로벌 산업발전을 위한 행정패러다임의 변화가 그 어느 때 보다 요구됩니다.

 바라건데 저출산 고령화 사회 농촌을 사수하며 유기농 신소재를 생산하는 무식한 농민들이 보람과 긍지를 갖고 행복한 삶을 살도록 도와주기 위해서는 귀 센터 관할 내 유기농 신소재를 이용한 제품개발을 원하는 업체에 본 자료를 제공해 주실 것을 제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