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삼마을 전경
무실동은 1973년 행정구역 개편이 이뤄지기 전까지 원성군 흥업면 무실리(里)였다. 한자 이름처럼 배, 복숭아 등 과일이 풍부해 지명을 무실로 정했다고 한다. 무실동은 1995년 택지개발이 본격화 되면서 아파트가 많이 들어섰지만 본동, 양지뜰, 만대, 송삼, 이촌, 행가리, 합포원, 양지말은 아직 자연부락 모습 그대로 남아있다.
시청사거리 남쪽, 법조사거리 남서쪽의 상가 지역에 있었던 마을이다. 다른 말로는 ‘음달담’, ‘음촌’이라고도 불렀다. 무실 저수지 서쪽 아래, 양지말들 남동쪽에 있었다.
새로 마을을 조성하면서 마을 이름을 이화마을이라 했다. 옛 둣내지역, 구 원주시립도서관 서쪽, 원주교도소 동쪽의 마을을 말한다.
이마트 원주점 남동쪽에 있는 마을이며 ‘지니기’라고도 불린다. 진억이라는 지명은 땅이 매우 질어서 붙여진 이름이며 현재 마을 앞에 중앙선 철로가 건설되고 있다.
물줄기가 합쳐지기 때문에 합포원이라고 한다. 이 마을은 판부면 서곡리 외남송 에서 내려오는 ‘서곡천’에 흥업면 매지리에서 내려온 ‘매지천’이 남여산 앞에서 합류하고 거기에 다시 판부면 서곡리 내남송에서 흘러 내려오는 ‘남송천’이 합류하는 곳이다.

합포원
<출처:원주시역사박물관, 「원주지명총람」,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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