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산 출렁다리 | |
작성자 | 전윤선 |
---|---|
핸드폰 | 비공개 |
꽃피는 봄날이 왔으니 여행을 가야죠.
이번 여행은 소금산 출렁다리로 정했음. 잔도길과 울렁다리도 작년에 개통되었다고 하지만 우리 아이들은 2시간 코스를 다 돌지 못하니 아쉽지만 잔도와 울렁다리는 다음 기회에 다시 오기로.. 3시 넘어서 도착했는데 주차장과 매표소까지 거리가 꽤 있음 3시 반까지 매표소 도착해야 한다고 해서 뛰듯이 걸어 겨우 도착, 가까스로 구매할수 있었다. 그러고 나니 4시까지 출렁다리를 통과해야 그 뒤의 잔도길과 울렁다리 이용 가능하다고.. 시간 계산 안하고 방문하면 헛걸음 할 수 있으니 방문 예정인 사람들은 시간 잘 확인해야 하겠다. 코스 처음은 계단이라 오르기가 좀 힘들었지만 출렁다리에 도착하고 보니 경치도 좋고 시원했다. 다녀본 출렁다리 중 젤 많이 흔들리고 심장 쫄깃했음. 내려오는 하늘바람길도 경치가 멋졌다. 출렁다리도 한컷 사진으로 담아보고 여유롭게 내려옴. 아이들이 레일바이크 타고 싶다고 해서 이동. 열차타고 올라가서 레일바이크로 내려오는 거라 힘들지 않고 속도감도 꽤 있어 재미있었다. 주변 경치를 구경하면서 여유롭게 내려옴. 그리고선 치악산 자연휴양림 입실. 예쁜 집에서 하루 밤 잘 쉬었다. 다음날 한지테마파크를 방문해서 만들기 체험 하려고 했지만 체험시간에 좀 늦고 점심시간도 겹쳐서 할 수가 없었다. 아쉽지만 야외 공원에서 사진 한컷 찍고 집으로 귀가~ |
|
파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