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동화마을을 다녀왔어요 | |
작성자 | 연제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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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 비공개 |
요즘 원주하면 생각나는것이 소금산 그랜드밸리,치악산산악산행를 생각하시는 분이 대부분이시기에 연계해서 여행하실수 있는 곳이 있어 소개 합니다. 25일 부터 축제하는 양귀비 축제장을 들리셔서, 가까운 곳에서 막국수 먹고, 가까운 곳에 힐링할 수 있는 곳이 있기에 소개합니다. 근처에 양귀비 축제장이 20여분 거리에 있기에 하루 코스엔 제격이지요. 조금 시간이 있으시면 아이들하고 이야기하며 걷기 가장 좋은 장소 이지요. 꽃도 보고 산새소리도 들으며, 보지 못하던 꽃과 식물들이 많아요. 물론 사진 좔영 할 곳도 많지요. 원래는 양귀비 축제장을 갔는데, 일정을 잘못 맞추어 도착하니, 문이 안열려,검색하고 찿은 장소인데, 가보니 너무 마음에 들어,힐링하고 왔어요.유명한곳은 너무 붐벼, 짜증이 나지만 이곳은 서서히 돌아보며, 힐링할수 있는 장소라 아이들과, 아니면 연인끼리 팔짱끼고 사랑이야기 나누며 걷기엔 제격입니다. 가끔 의자가 마련되어 있어 쉴 수도 있었고요.저는 아내랑 같이 갔었는데, 두시간 걸으면 될것을 세시간 남짓 걸은것 같아요.노래도 같이 부르고 하늘도 한 번 처다보면서 힐링을 한 샘이지요.. 사랑도 계속 이어지는것은 물론.이지요....푸른하늘, 맑은공기 아름다운 산새 음악회 정말 힐링이 이런것 아닌가요..... 중간에 동화사라는 사찰이 있는데 단청도 안한 상태라 절말 순수한 사찰이었고, 오래된 소나무와 목단은 너무 아름다웠지요. 사찰 둘러 보는 것도 너무 아름다웠고 감로수도 제맛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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